여름엔 해 먹고싶어도 못해먹는 뼈고움
오늘 점심먹고 고령 소 도축장엘가 사온 뼈입니다.
고아서 아들도주고 할려고 뼈 많이 사 왔슴다.
두 찜통이나 되네요. 도축장이 싱싱하고 쌉니다.
대장님 내일 숯불에 고기구워 드신다며
돼지고기도 자기것 언제 챙겼는지 사왔네요.
지금은 핏물뺄려고 물에 담가 둡니다.
내일은 한번 삶아 물 버리고~고와야죠.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밭에 물호수가 터졌되요 (목: 맑음) (0) | 2020.04.02 |
---|---|
자두집 벗꽃이 피었습니다 (0) | 2020.04.01 |
자두가 오늘뜯은 봄나물 (수: 흐림~맑음) (0) | 2020.04.01 |
자두집에도 하얀 목련이 피었어요 (0) | 2020.03.31 |
자두가 김천서 증산으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화: 맑음) (0) | 2020.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