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내리고 땅에 수분이 가득찬 이때를 이용해
자두가 수없이 올라오는 모종을 옮겨 심을때 입니다.
파뒤벼며 풀도 뽑아주고 뚝도 만들고 하는 일이 태산을
이루지만 그래도 주져 않고 묵묵히 옮겨 심었습니다.
심을땐 우리 애기가 와서보면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하며
그 예쁜 얼굴에 웃음꽃 핀것 생각하며 심었습니다.
다심은 후 물주며 한참을 얘기 나누었습니다.
잘자라 잎은 우리 애기주고 씨앗은 나 다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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