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대장님 드실 간식을 만들어 둡니다.
어제 비가 왔기에 오늘 날씨는 흐림 입니다.
이를때 모종하면 딱 좋은 날씨지요.
우리 애기가 젤로 좋아하는
당귀잎을 따주기 위해 심은거지요.
그를려면 간식부터 만들어 두어야
밥먹잔 소리 느지막히 합니다.
냉장고것 끄내어 있는 그되로 만들어 먹습니다.
햄사러 갈려면 또 차 타고 나가야 하니까요.
시골음식은 늘 데는되로 입니다.
농부는 밭을 갈고 밥먹으면 반찬 투정 않습니다.
일하고 먹는 밥이 꿀맛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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