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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요즘 국물없이 고기를 뽁는다

예전엔 국물있는 밥을 많이 먹었다.
고기도~
요즘은 마늘과 파 기름내어 고기 뽁는다.

이렇게 먹으니 5~6점 찍어 먹을 수 있다.
돼지고기 라면 맛볼 생각을 않는터라

돼지냄새는 왜그리 나는지.
그래서 마늘과 파 기름을 함 내어봤다.

이건 백선생 음식하는것 보고 비슷하게 하는 것이다.
자두가 어찌 감히 백선생님과 비교 하겠는가.

못하는 음식이나마 흉내는 내본다.
그러나 맛은 완전 자두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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