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나가려고 대문을 여는 순간
자두가 깜짝 놀랐다.
칠면조가 춤을추며 자두에게로 닥아 오는 것이다.
주인에게 칠면조가 우리집 앞 산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연락 할려니 주인이 없다.
하는 수 없이 자두는 성주 시내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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