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뜯어러 갔다가 뽕나무를 보았죠.
까맣게 달린 오디를 그냥 둘수없어
아침부터 오디딴다고 나무에 매달렸습니다.
벌써 몇 바가지짼줄 모르겠습니다.
4~5 바가지 될것 갔은데 까먹었네요.
아직 나무도 어린데 이만큼 달린다면 깜짝 놀래겠죠.
아직 2바가지는 더 나올것 갔은데 모르죠~
조기~ 또 어린나무 한그루 있든건 죽은 놈 살린건되요.
저것까지 오디가 달린다면 이 더위에 자두가 땀에 흠뻑 젖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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