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받아두면 빌빌 돌아 다닙니다.
그래서 없애려고 아침에 자두가 달래밭도 넓히고
남은건 자두나무밑에 심었어요.
나도 그만 안나도 그만이란 생각으로요.
이렇게라도 나면 내년에 우리 애기와 자두가 뜯을꺼예요.
자두는 밭 넓힌게 흡족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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