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비온뒤의 꽃밭이나 채소밭엔
아무래도 도깨비 방망이가 왔다간것 갔습니다.
풀이 풀이~ 기가차서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누가 돈을 이렇게 매일 쌓는다면 아마도 돈에 깔려 죽을 것입니다.
이걸 어쩌나 하다 모두가 내 일 이다 생각하며
호미를 들고 내팔자야 내팔자야 하며 기어이 풀을 다 뽑았습니다.
거울같이 맑고 깨끗한 자두의 꽃밭이 되었습니다.
이제야 한숨이 좀 가라 안는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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