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밭 풀메다가 뒤를 돌아보니
으악~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이걸 언제 다 메지 하면서
그래도 이빨을 깨물었습니다.
다 메야 밥먹으러 간다면서
인내심을 발휘했지요.
11시에 아침먹고 나니 너무 피곤해
자두가 누워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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