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땀이 범벅이되어 새앙쥐처럼 젖어 있을 즈음
대장님 자전거 끌고 빙그레 웃으며 들어옵니다.
자두가 일하는 사이 혼자 분주히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일 마치고 씻으러 샘가에 갔드니 악~ 소리가 나올 지경입니다.
아마도 새벽부터 집을 나섰나 봅니다. 가물치와 붕어
고기가 제법크요. 그 시간이 아침 9시경 이니까요.
대장님은 물고기를 좋아하십니다.
자두가 열심히 팔팔끓여 드렸드니 맛있게 아침을 드십니다.
고기 가시가 목에 걸릴까 두려워 두곳데 분리 했습니다.
하나는 고기퍼고 한곳은 나물과 국물을 따로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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