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만 매일 함 올려봅니다.
내일은 마지막 붉은 줄장미를 올릴까 합니다.
오늘은 이 뽀얀 깨끗하고 순박해 보이는 흰장미를 올립니다.
지금부터 꽃이 피고지고 하며 한여름을 자두와 함께 보낼것입니다.
우리집에 자두와 함께사는 장미들은요.
자두가 이렇게 꽃만을 바라보며 대장님께 미소보내며 살고 있습니다.
자두가 꽃키우데 한몫 하는것도 대장님이시니까요.
대장님이 자두를 거들어주지 않으면
자두가 이 많은 꽃을 어떻게 키우겠습니까.
심는것도 도와주죠. 풀뽑는것 가꾸는것 짜르는것
모든것 다 도와 주므로 자두가 꽃속에 사는게 아니겠어요.
늘 고맙게 생각하며 살고 있는 자두입니다.
대신 자두가 반찬이며 먹는것 잘섬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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