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오마니 용심스러운 날씨가 되면
꽃들이 매맞은듯 몹씨 상하게 됩니다.
씨오마님께 꾸중들은 며느리도 꽃잎처럼
힘없이 축 늘어진 어깨를 보이기도 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하지요.
햇살이 화창하면 사람이나 꽃들이나 웃는 모습같이 보이지만
비를 맞으면 사람도 초라 하지만 꽃들도 많이 상하게 됩니다.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듯이
사람은 언제나 마음의 여유를 갖고
너그러움을 갖고 살았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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