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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비와 함께 들깨모종 했습니다 (토: 비)

비가옵니다.
자두코에 비냄새가 단맛이 썪여 있습니다.

대장님 아침에 들깨모종 했다드니
나란히 나란히 잘 심어져 있네요.

유채도 베랬드니 꽃이라고 자두보라고 남겨두었네요.
할미꽃도 다 베어버리고 깨끗이 만들어 두었구요.

비맞으며 일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자두는 많이는 바라지 않습니다.

자두가 필요할때 양념삶아 먹을 만큼만 심어주면 만족합니다.
너무 많아도 일꺼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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