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채소 속는동안 대장님은
사방 팔방 풀깍기를 합니다.
자두가 헛발디뎌 놀랄까봐 미리 베려해 주시는 겁니다.
행여나 꿩이나 개구리나 뱀 벌래같은게
나올까봐 단도리 하는 것이지요.
지금은 저 밑 집올라오는 골목까지 풀깍기를 합니다.
그기도 한번씩 뱀이 지나 가그든요.
풀이 없으면 숨을곳이 없어 내려오지 않는다며
힘들여 에취기로 풀을 베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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