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밭을 한바퀴 돌다보니 미나리가 엄청 자랐다.
내려와 낫을 가지고 대장님께 다가 갔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단 말 있듯이
눈치채며 미나리 베 달라고 하시며
낫을 받아들고 미나리 있는 곳에서 베주신다.
자두는 다듬어 행여나하고 식초와 베이킹소다 물에
미나리를 담가두었다 씻곤
걷저리와 전을 부쳐 아침 반찬으로 먹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앞마당 붓꽃도 짤랐습니다 (0) | 2019.05.10 |
---|---|
자두집에 잎이 나오지 않는 석류나무 (0) | 2019.05.10 |
자두집에 썩여있는 붓꽃도 예쁩니다 (0) | 2019.05.09 |
자두가 하얀 붓꽃을 짜릅니다 (0) | 2019.05.09 |
자두가 상사화 잎을 베어냅니다 (목: 맑음) (0) | 2019.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