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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하얀 붓꽃을 짜릅니다

하얀붓꽃은 피었으니 산나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젠 붓꽃을 짤라줘야 산나리가 꽃을 들어 낼것입니다.

아직 흰붓꽃이 몇개 피었지만 자두가 정리해줄 차례입니다.
산나리를 위해서요.

꽃은 아깝지만 어쩔 수 없이 짜르는 심정은 아리고 아프죠.
그러나 미래의 꽃이 흰붓꽃 가지에 치여

억눌려 비스듬히 허리가 휘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붓꽃 정리를 해줘야

산나리가 허리를 피고 꽃을 예쁘게 피우겠죠.
꽃대를 짜르는김에 자두방쪽엔 다 짤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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