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따뜻이 찿아 오나봅니다.
오늘 자두밭에 거름 깔았습니다.
이래도 3월 말쯤 다시 거름을 한번더 깔아야 합니다.
다들 거름을 한번 넣고 말지만
자두집엔 2차 거름을 넣습니다.
튼튼하고 맛있는 자두를 만들려구요.
공을 들여야 실하고 좋은 상품이 나온다며
대장님 자두나무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나무도 주인 만나기 나름입니다.
좋은 주인 만나면 우리집처럼 맛있는 양분 많이 먹고 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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