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병원가기전 며느리가
아버지 끓여드리라고 사온 쇠고기로 국 끓여먹고
반은 남겨 두었다가 오늘 점심에 끓였다.
모처럼 먹는 남의 살쩜이라 그런지
자두가 잘 끓여서가 아니고 그냥 맛나게 잘 끓여졌다.
이를때 온 가족이 함께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많이든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 일 것이다.
맛난것 있으면 늘 자식 생각이 먼저나니... 나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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