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더뎌 도라무깡 구멍뚫어
자두나무 가지 모은걸 태우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내일 내일 한 것이 오늘 실행하는 날입니다.
앞으로 남은 가지들 모두 모아 겨울에 여기서 태울려구 합니다.
나무가지 다 태우고나면 재가 남겠죠.
그기에 고구마를 넣어 구웠습니다.
야끼모라 그를까요.
근데 이것 까먹을려면 입이고 손이고 곱지는 않네요.
까만 재가 입술 볼로 손까지 까만 거으럼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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