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 느지막히 대장님과 함께
헐래벌떡 볼 일 있어 쫓아 다녔어요.
농협에 갔다가 통장 정리하고 돈찿아서
보이라 기름넣어 달라고 부탁해 놓고
쌀팔러 방앗간에 갔다가
까스 한통 빈게있어 전화를 걸어놓고
마트에 들러 국수와 양념 재료들을 사고
집에오니 점심시간이 훌쩍 넘어 버렸네요.
국수를 보니 잔치국수 생각이나 끓였죠.
간만에 먹는 국수여서 참 맛있습니다.
그리고 국수가 빨리 만들어지는 이유는요.
모든 재료들이 집에 준비되어 있다는거죠.
제일 손쉽고 훗딱 만들어 지는 잔치국수
내 입에 맛게 양념하여 먹는다는게 사 먹는것 보다 맛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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