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김장김친데 하고 오늘 장이어서
굴 사러가서 다른 장도봤죠.
그리고 아침부터 김치 한포기 일부러 담았어요.
대장님 굴 김치 맛보여 줄려구요.
김치 쭉쭉 찢어 굴 넣고 저녁에 먹을꺼예요.
다둑다둑 다둑여 두었다가
냠냠 목구멍이 터질까 걱정되지많 그래도
포도청은 맛있는건 절대 마다하는 법 없지요.
굴을 먹을건지? 김치를 먹을건지?
굴을 무조건 많이 넣었어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오늘은 대구 다녀왔어요 (수: 흐림~맑음)(화: 비~흐림) (0) | 2018.12.05 |
---|---|
자두가 꽁치조림 만들었습니다 (월: 비~흐림) (0) | 2018.12.03 |
자두가 좋아하는 겨울 보물창구라요 (0) | 2018.12.02 |
자두가 지인에게 토란뿌리 얻어왔어요 (일: 흐림~맑음) (0) | 2018.12.02 |
자두가 오늘 점심 대용으로 납작만두로 때웠어요 (토:~흐림) (0) | 2018.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