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를 만든 이유도
겨울에 귀한 채소를 기르기 위함이요.
문을여니 열기가 후끈후끈 그리는 나의 보물창구
무우를 하나 가지러 왔드니 무우 뿌리에선
벌써 땅내를 맞고선 뽀얀 뿌리를 내리고 있다.
그나저나 이제 남은 무우가 딱 10개 밖에 없다.
두놈을 가져가 무우 조림을 할 작정이다.
오늘 꽁치를 사온 탓에 꽁치넣고 푸 우 욱 조릴려구요.
긴 시간이 걸리는 시간이기도 하죠.
인내를 가지고 내일까지 조리면 끝을 본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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