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주고 퍼주다 보니
자두가 먹을 무우김치가 없습니다.
그래도 무우가 아직 담을게 있으니
엇저녁에 간하여 다시 오늘 아침에 담았습니다.
저번 무우는 일찍담아 먹을 수 있을만큼 맛이 들었드라구요.
한번 먹은 사람들이 맛있다는 소리에
자두가 또 담으면 되지 하며 한번 두번 퍼주다 보니
자두가 먹을게 없어져 버려서 다시 담았습니다.
자두가 김치담고 나면 항상 비닐을 덮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마르지도 않고 양념이 촉촉 하드라구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삭힌 고추잎 조금 (금: 맑음) (0) | 2018.11.30 |
---|---|
자두가 콩잎 얼리려고 봉지에 담았습니다 (0) | 2018.11.29 |
자두가 걷저리 할 채소를 뜯습니다 (수: 맑음~흐림) (0) | 2018.11.28 |
자두집엔 며느리 차에 오늘도 만차 만들어 보냈습니다 (화: 안개~맑음) (0) | 2018.11.27 |
자두가 어제 김장하고 자두가 몸살났어요 (0) | 2018.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