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장하고 자두가 몸살났어요.
이제 나이든 탓인지 조금 움직이면 탈이 난답니다.
에구~ 다른 사람들은 김치 많이도 담는 다는데
겨우 이까짓것 가지고도 몸이 아프다니
반은 대장님이 거들고 치우고 하는되도
쩔쩔매는 자두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가엽기도 하네요.
오늘은 일요일 병원이 모두 쉬는 날
도저히 안되어 목욕탕을 찿아 갔드랬어요.
좀 낳은것 갔습니다.
약도 먹었구요.
감홍시를 많이 넣었드니 뒷맛이 완전 설탕 많이 넣어 담는것관
맛이 달라요. 설탕은 쫴끔 넣었어요. 나중에 익어도 맛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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