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때는 자두가 꼭 찿는 도구 입니다.
바로 이 소쿠리지요.
배추를 건져두면 아마도 물이 제일 잘 빠질 것입니다.
이 소쿠리 말구는 물이 그다지 잘 빠진다고 볼 수 없을꺼에요.
우리집에 이런 소쿠리가 2개있어요.
김장 담을때마다 옛날에 더 사놓을껄 하며 늘 후해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이렇게 야문 국산 소쿠리를 살려면 엄청 비쌀꺼예요.
이미 후해는 늦어 버렸지만 아쉬움은 늘 간직하고 있답니다.
소쿠리 챙기고 하는동안
김장담을 다싯물도 팔팔 끓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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