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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동김치 쫴끔만 담았어요

동김치라긴 좀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좀...
어제 무우뽑다보니 자그마한게 동김치 담으면

딱 좋을 무우여서 간해두었다 오늘 담았습니다. 
노랗고 빨갛고 푸른잎도 있고 색이 아름다운만큼

김치도 시원하게 맛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날이 들 추우니 4일정도 밖에 두었다가

김치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을려구 합니다.
동김치는 살얼음이 둥둥떠는 맛에 먹는 것이니까요.

날이 영하로 내려가면 그때 또다시 밖으로 옮겨야
겨울 동김치 먹는 맛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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