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추는 작년에 산 씨앗을 넣은건되요.
작년에는 이렇게 삐쭉하게 크진 않았그든요.
그래서 김장도하고 쌈꺼리도 했든 배추였는데
올해엔 어떻게 된 일인지 키가 크도 엄청 크요.
배추라곤 느껴지지 않는 이상하게 생긴 배추가 되어버렸어요.
왜? 일까요. 씨앗이 묵혀서 그런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래서 씨래기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몇일 있다 뽑아 말리려구요.
키가 약 50센티 넘을것 같아요.
자두가 심었지만 여테 이런 배추 첨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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