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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비닐박스 얻어 왔습니다 (금: 흐림~맑음)

이웃 형님께서 참외밭에쓰일 비닐이 아니라면서
가져가라시며 주는 박스엔 파란색의 새비닐이

곤히누워 잠들고 있었습니다.
참외밭엔 100m짜리 큰폭의 비닐이 필요 하그든요.

자두집엔 겨우 30m의 길이에 작은폭으로 하우스에
덮어 채소를 키우기에 우리에겐 적당할것 갔다면서 주시드라구요.

감사합니다~고 몇번이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다 바람에 비닐이 흘들릴까봐 묶는 끈도

아우집에서 얻어 왔습니다. 대장님은 끈을 차곡차곡 말린다고~
자두가 키우는 채소엔 구테어 새비닐을 덮을 필요가없어

일부러 사진 않습니다.
여긴 참외밭하고 헌것 걷고 새비닐 씌우는 사람들 많크든요.

그것 주서와 채소 키워도 얼마든지 하우스 하는 것이니까요.
아니면 하우스 할 필요도 없어요. 두 식구 얼마나 먹는다고~

그래도 이웃이 고맙죠. 이왕 채소 키우는거니
며느리와 여러집이 나눠먹어 좋은점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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