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을 잘 만들어 기분 좋은 날
자두가 넉넉한 마음으로 밭을 한바퀴 돌아 봅니다.
먹거리는 왜이리 많은지요.
발자욱 가는 곳곳에 먹거리가 널려 있습니다.
그중 귀한 오디가 제일 맛있네요.
가뭄에 콩나듯 하나씩 익어가지많 자두에겐 최고의 먹거립니다.
호박도 어린게 너무 맛있게 보이구요.
가지와 고추는 쪄서 반찬 만들었구요.
채소는 저녁 먹을때 걷저리 할려구 하구요.
근데 물을 주지않아 푹 사그러 져 있네요.
떠거운 낮에주면 말라버리그든요.
자두가 블로그 올린뒤 나가서 물 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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