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는 언제 또 갔지?
뭐 해요. 꼬 보니 대추 따고 계셨다.
겨우 난 설거지하고 나왔는데
언제 이불가져와 대추 턴다고 깔아 두었다.
대추도 많이 따 놓았다.
근데 대추를 털어도 아직 덜익어 털리지 않는다 한다.
손으로 따고 있었다.
그만 두라고 더 익그든 따라고 말렸드니
그제사 실무시 그라까 그러신다.
못 말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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