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하우스안 비닐이 찢어졌다.
비오면 샐텐데 대장님께 알려야 겠다고 마음먹고
엇 저녁에 말했다.
오늘 아침 먹자고 대장님 찿았드니 언제 땜빵하고 계셨다.
지금은 우선 부분 눈가림하고 내년 봄에 새것 씌울려 한다.
부지런도 하셔~ 농땡이라면 몇일 지나서 할 일 일 텐데
소리없이 나가 이렇게나 부지런히 설쳐 메꿔 놓다니
이를때는 쫴께 이뿌기도 하구나.
일을 너무 찿아가며 할땐 미울때도 많은데.
뒤돌아서 올려는데 어라~ 하늘에 저건 달 아니야
오전 9시가 다 되었는데도 달이 떠 있네. 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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