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입니다.
모든 잎들이 하나씩 전잎이되어 거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중 목단잎도 너무 더러워 오늘 깨끗이 손질합니다.
손질하다보니 무스카리잎에 목단들이 말라진게 떨어졌어요.
그랬드니 가렵니 근지럽니 더럽니~ 하며 무스카리가
자두에게 빨리 치우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오냐 오냐하며 자두가 털어주고 불어주고 난리가 났습니다.
다 치워주고 나니 그제사 푸른잎을 나풀그리며 빵긋 하는군요.
@이 씨앗은 하얀 목단씨앗인데 이웃 할머님께서
심어보라고 대문앞에 두고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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