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보니 밭에서 무엇이 꼼지락 그리는게 보였습니다.
틀림없는 대장님이 십니다.
무얼하나 가 보았드니
더덕밭이 아닌 잡풀밭인걸 모두 뽑고 계셨습니다.
자두도 함 뽑아야지 하면서도 안보면 잊어 버렸지요.
그것을 오늘 맘먹고 하염없이 뽑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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