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은 비에 들 맞았나?
잎에 멍이 들지 않아 다행입니다.
잎이 약한 채소들은 멍이 들었그든요.
자두와 며느리가 꺽어먹고 꺽어먹고 남은 와송들이예요.
자두가 꽃보듯 보며 가꾸는 와송이예요.
참 예쁘죠.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있답니다.
와송도 씨앗이 흗날리나 봐요.
우리집 구석구석 자라고 있다니까요.
할미꽃 속에서도 꽃밭에서도 꼭꼭 숨어 자라고 있지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담은 밥도둑 얼갈이 배추김치다 (수: 맑음) (0) | 2018.08.29 |
---|---|
자두는 칠성시장에 다녀왔어요 (0) | 2018.08.28 |
자두집 비맞은 채소들입니다 (가을장마) (화: ) (0) | 2018.08.28 |
자두집에 비맞는 상사화 (0) | 2018.08.26 |
자두집엔 올라오는 새싹들의 아픔이 짠 합니다 (0) | 2018.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