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햇볕이 쨍 합니다.
꽃들도 따가운 햇살아래 일광욕에 들었습니다.
벌들이 얼마나 찿아드는지 벌 소리가 요란합니다.
벌들도 모처럼 꿀따러 왔그든요.
돌틈에선 고였든 물들이 행주짜듯 짤려 나옵니다.
그러드니 잠깐사이 또 구름으로 바뀠습니다.
장마는 정말 싫습니다.
풀이 너무너무 쉽게 쑥쑥 자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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