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멀리서 보니 하얕다.
뭐지~ 하고 가서보니 얇은 이불이 덮혔다.
얼른 대장님께 쫓아가 왜 덮었냐고 물었드니
상추씨 빨리 올라오라고 덮었다 한다.
기가 차서~ 허허 웃고 말았다.
조기 몇포기의 상추는 상추씨 올라 올라올때 까지
자두가 뜯어먹을 채소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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