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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닭찜 만들어 점심 먹었어요

대석자두를 아침 일찍 조금 따놓고 나니
구름이 많이 끼이드니 비가 내렸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몇개 안되는 거지만
그래도 딴 그니 택배는 부쳤습니다.

대장님 점심엔 찜닭이 먹고싶다기에 시장으로 가
6천원 주고 육계를 1마리 샀습니다.

예전엔 육계가 너무 연하다고 안 드시드니
나이가 드니 이빨이 고장난 탓인지 자꾸만 연한것을 찿습니다.

7월달이면 보험이 된다니 그때까지 버틴다는 겁니다.
7월이 빨리오기를 기다리며 오늘 찜닭을 만들었습니다.

찜닭에 들어갈 감자도 몇개 캤으나 아직 작드라구요.
그래도 넣을건 넣어야지 하며 감자도 썰어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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