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대장님이 안보인다.
목이 터져라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다.
그제사 자전거를 보니 자전거가 없다.
아하~ 어디 가셨구나 하며 운동 가신줄 알았다.
느지막히 11시가 다 되어 오시드니
엄청 큰 붕어 한마리를 내려 놓는다.
고기잡이 갔드랬나 봐요.
해금빠지라고 담가두니 시간이 지나니 고기가 시원찬다.
대장님 얼른 손질해 주기에
자두가 씨래기넣고 양념하여 찌져드렸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밭에 풀뽑으며 고추를 따 무침을 만들었어요 (화: 비~흐림~맑음) (0) | 2018.06.05 |
---|---|
자두집 채송화가 제자리를 모르나 봐요 (0) | 2018.06.04 |
자두집엔 민들래꽃이 항상 피어 있어요 (0) | 2018.06.03 |
자두가 떠물로 쏱 딱아요 (0) | 2018.06.03 |
자두집에 예쁘게 보일려고 잔디를 깍습니다 (일: 흐림~맑음) (0) | 2018.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