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몇일 자리를 비워 죄송합니다.
몸상태가 쫴깨 안좋아서 누워 버렸습니다.
그래서 밭일도 못하고 집일도 못하고
밥도 못하고 빨래도 못하고 모두 대장님 차지가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겨우 몸 추스리고 잠깐
컴 앞에 않았습니다.
아파도 꽃이 자꾸만 자두를 부르며 나오라기에
잠깐 나가서는 요렇게 예쁜 붓꽃이 여기저기서
피고 있기에 3곳에서 피는 붓꽃을 담아봤습니다.
역시 아픈곳을 조금이나마 잊게 하는것도 꽃이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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