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많은 거름을 돈으로 산다면 몇십만원 들어요.
그러나 우리가 깻묵과 자두발효액 다른 약초들 넣어
만든 것이기에 무엇과도 비교가 안되는
대장님의 정성을 쏟아부은 거름입니다.
햇볕이 나면 덥다고
대장님 이른 아침부터 일 시작 했나봅니다.
자두가 일어나니 일을 많이 시작 했드라구요.
자두의 물 한잔이 이런땐 고마운 음식이 되는 것이지요.
거름에서 김이 술술 나며 고약한 냄새를 보니
발효가 잘되었나 봅니다.
아침 드시라니 일 다 해놓고 드신되요.
일하다 손 놓으면 일이 드뎌 안된다시네요.
이렇저렇 시간이 흐르고 아침드시려 들어 오셨습니다.
일 하다 밥먹으면 꿀맛 이라니까요.
요런땐 반찬 없어도 간장만 잘 만들어 놓아도 땡~
그러나 그렇게는 안되겠쥬 명태국 끓여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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