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는 말없이 느닷없이 드리닥친 예쁜 천사
할아버지와 손녀 정신없이 둘이 안고 포옹한다.
저리도 죽고 못살까?
할아버지도 손녀도 똑 같다.
할아버지와 숨바꼭질하는 손녀
아파트보단 마음편히 뛰어 놀거라
씨오마니- 며늘에게-
야야 큰 박스에 이건또 머꼬
머슬 이래 마이 사왔노
온갖끼 다 들안잤따.
미느라 잘무우께 고맙데이.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대구서 친구왔어요 (0) | 2018.03.23 |
---|---|
자두가 친구가 온다기에 바삐맨 꽃밭 (금: 맑음) (0) | 2018.03.23 |
자두가 삶은 닭이 얼마나 큰지 줄지 않는것 갔습니다 (0) | 2018.03.21 |
자두가 마지막 같아서 예쁘 찍은 눈이예요 (0) | 2018.03.21 |
자두가 차빼라는 바람에 6시도 안돼어 일어났어요 (수: 눈) (0) | 2018.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