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쉬련만은 자두는 쉬지 않습니다.
하우스안에도 봄이 돌아왔으니 정리도 해야하고
가을에 쫴깨마한 파도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꾹떡꾹떡 심어놓은게 죽질않고 요많큼 자랐으니
이것을 파김치 담을려고 오늘 모두 캤어요.
파줄기는 소금을 치지않고 액젓으로 숨죽여
밑둥치 부터 양념바르고 잎은 나중에 남는걸로 대충
뭇혀 놓아도 숨이 죽습니다.
여기다 유채김치도 한 두때 먹을 만큼만
양념뭇혀 봄 입맛을 진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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