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한 날씨에 대장님
아침부터 자두를 살살 꼬십니다.
노래한번 하면
꽃밭에 잡초들을 낫으로 베 준돼요.
이를 수가~
자두가 이 좋은 기회를 놓칠순 없죠.
노래방 기계를 틀고 한바탕 흘러내리는 음율~
햐~ 간만에 좋 으 타~~~
띵까띵까~
자두가 노래방을 틀고 노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어쨌든 저 놈의 잡초를 깨끗이 베는게 문제입니다.
얼런~ 빨리~ 퍼떡~ 대장님 꼬셔 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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