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네~ 이상해~
어젠 분명히 자두 눈에 보이지 않았는데
분명히 자두가 둘러볼땐 없었는데
간밤에 도깨비가 방망이를 한번 휘두른 걸까요.
오늘 오후에 둘러보니 파릇파릇한 잎이
우장창창 올라와 자두의 눈길을 사로잡네요.
작년엔 잎이 안보여 그렇게 애를 태우드니
느지막히 올라와주어 고맙다 했었는데
올해는 생각도 않은 잎이 일찍 올라와 주니
자두가 당연히 잎가에 미소가 좌르르~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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