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알 낳는 닭입니다 (일: 맑음)

닭들이 모여 다니다가도
알 낳을때면 한마리가 소리없이 사라집니다.

자기가 늘 알낳는 곳으로 찿아갑니다.
장닭은 호위무사 처럼 멀리 가지않고 주위에서 맴돕니다.

어쩌다 모르고 자두가 은행나무곁으로 가면
장닭이 난리납니다.

꼬꼬꼬꼬.... 경계태세로 노래를 부르지요.
그러면 자두가 눈치챕니다.

닭이 알낳으러 왔구나 하구요.
2시 30분에서 3시 사이 낳는답니다.

알낳고 어느정도 품고있다가 꼬꼬꼬...하면
장닭이 대리고 닭장으로 5식구 모두를 대려갑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