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안은 낮이면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무척 따뜻합니다.
그러니 시금치가 무럭무럭 자라며 자두를 먹여 살리고있겠죠.
그러나 바깥 냉상의 시금치는 쥐죽은듯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습니다.
안자라는것 같으면서도 조금씩 살아 있다는 표현을 하죠.
하우스 안의것은 겨울내내 자두가 뜯어 먹을것이고
냉상의 하우스는 하우스 안에것이 없어 질때쯤 먹을 수 있을꺼예요.
하늘의 기운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주는 채소들이
늘 키우는 채소들이지많 신기함을 새록새록 느끼게 해 준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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