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구워먹는 고기나 국거리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애들이 사올땐 여러가지를 사옵니다.
이번엔 아주 얇게저민 고기를 더 많이 가져왔네요.
많아서 어쩌나 생각하다 양념해 두기로 했습니다.
양념한것을 일단 비닐에서 숙성한 다음
한번식 먹을만큼 봉지에싸 얼려요.
이렇게 양념을 해두면 찌게할때 소중히 쓰여지죠.
그리고 만두국 끓일때 두부찌게 할때도 많이 쓰인답니다.
오늘 저녁엔 두부찌게를 해볼까 합니다.
만두도 넣고해서 찌게를 끓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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