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이웃이 가저온 꽃모종하기


몸이 깔아안아 아무것도 하기싫어 맥을놓고있는데
이웃에서 꽃을심어라고 가저왔네요.
주는것 안심을수도없고 뚝딱뚝딱 심었습니다.
추우면 안되니까 이렇게 마른풀로
덮어주면 춥드라도 얼진않습니다.
...꽃은 예민해서요 사람손길을 알거든요.
너랑나랑 한집에서 오래오래 살자면요~
말귀도 알아듯는것 같은게 꽃이예요. 정말로...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밭 한모퉁이에 달래 밭  (0) 2011.03.28
고기불판 만들었어요  (0) 2011.03.28
어제 꽃밭을 메면서  (0) 2011.03.26
장작 쌓기 때기쉽게 차레대로  (0) 2011.03.25
성질급한놈 일잔 합니다  (0)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