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람이 몹씨 붑니다.
연신 비닐이 펄럭펄럭~입니다.
몇일전에 거름만들며 참나무를 장작할려구
많이 짤라서 갖다놓은게 있습니다.
오늘 울~대장 없을때 칭찬들을려고
성주자두농원 아낙은 장작을 쌓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때기 쉽게 굵은것은 굵은것되로, 중간것, 가는것~
이렇게 순위를 잡고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참숯에 고기를 구울려면 굵은것을 불짚혀야 숯이됩니다.
그를때를 대비해 이렇게 열을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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