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좋아하는 돼지 삐따굽니다.
살찜은 잘안무거도 삐따구만 보마 춤 부터 꼴깍 넘어갑니다.
어지 짜박짐치 담는다꼬 배추씨래기 삶은기 아까버
고기집에 쪼로록 쫓아가서 삐따구 사왔심더
꿩묵고 알묵고 할락꼬 씨래기국에 딘장풀고
삐따구넣어 삶았찌예~
씨래기국은 대장님과 국삼아 묵고
삐따구는 자두가 물고 흔들어 뜯어 물낍니더.
요게다 꼬치까리 여어 빨가이 해묵을라마 양념갈비가 됩니더..
오늘은 급하다 급해 해서 이대로 뜯을 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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